A.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나무의사 시험에 바로 응시할 수는 없습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에 ‘고등교육법 제2조 각 호의 학교에서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라고 되어있지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 이수 후 교육이수증명서를 발급받은 자에 한하여 응시 가능’이라는 추가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조경이나 수목 관련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여야 응시자격이 생기는 것이죠. 2022년 현재 전국의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립대학 등을 중심으로 13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A.먼저 우리 학과에서 제공하는 자격증 로드맵에 따라 필요한 과목들을 수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 이수도 하고, 조경기사, 자연생태복원기사, 식물보호기사 취득을 위한 공부도 하는 것이 좋겠죠? 각각의 자격증별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학과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환경조경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하시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건설기술인 역량지수 중에서 학력지수 20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홈페이지의 1)건설기술관련학과 인정여부 조회 화면에서 ‘학교명-세종사이버대학교, 학과명-환경조경학과’로 검색하시면 인정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하면 당연히 조경기사, 자연생태복원기사, 식물보호기사 등의 국가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우리 환경조경학과에서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4년제 학사학위인 환경조경학사를 수여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졸업 전인 졸업예정자에게도 응시자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