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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과 박향숙 졸업생 인터뷰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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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02학번 졸업생 박향숙입니다. 저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이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공인중개업을 하고 있구요, 세종대 산업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원우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2002년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부동산학과이구요, 부동산경매와 부동산자산경영에 특화된 학과입니다. 저는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부동산학과를 지원할지 말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선택이 옳았습니다. 왜냐하면, 생활하면서 전월세와 매매 등 부동산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겪게 마련인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학창시절에 배웠던 부동산학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죠. 더군다나, 처음에는 생소했던 부동산학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또 이것을 가지고 공인중개업까지 하고 있으니, 부동산학은 제 직업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제 인생에서 제2의 직업을 갖게 된 것은 모두 세종사이버대학교 명문 부동산학과의 훌륭하신 서울대출신의 교수님들과, 학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교과과정, 그리고 끈근한 선후배들간의 인적 네트워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부동산학을 왜 공부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부동산학 공부에 어려움이 있으신 여러분들이 계신다고 한다면, 결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동산학은 100세 시대에 가장 유망한 평생학문입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경매와 부동산자산경영에 특화된 학과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과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