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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특강] 영어 학습법 특강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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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회화를 삼켜버린 영문법> 저자 오영일입니다. 베스트셀러 저자라고 쓰여 있는데 이제는 좀 다르게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대표가 되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서. 조금 이따가 다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나씩 넘기면서 독특하게 하려고 해요. 지금까지 강의를 하면 굉장히 딱딱하고, 제가 제공을 해줬지 그것을 어떻게 해서 결과가 늘었는지 정말로 보이진 않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늘었다는 것을 여기서 직접 체험을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넘겨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잘 만들었죠? 일단은 크게 다섯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경영 약력을 알려드리고,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중점으로 가는데 예전과 다르게 영어로 성공한 사람들을 모토로 잡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대학원, 대학원을 어떻게 준비해야 100% 성공할 수 있는지. 믿으시죠? 네? 크게 말해주세요. 그 다음으로 저자와의 만남은 여러 가지 콘텐츠에 대해 설명할 거에요. 그래서 콘텐츠를 설명하고 결론을 짓는데, 제 생각에 트레이닝을 받을 때는, 조금 이따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프로필을 조금 볼게요. 사진을 바꿔야 하는데, 크게 변화는 없죠? 네,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써봤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 못썼어요. 반응을 조금 해주셔야 하는데 웃거나. 아까 말씀 드렸듯이라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 6개월 정도 준비를 하고 이제 오픈을 합니다. 영어 콘텐츠를 통합 시켰어요. 영어 학원이든 학교든. 그 중심을 저로 시작하는 것이죠. 그 대표로 최초 오픈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YBM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것도 이야기해 드릴 거고요. <마이 랭귀지>라고, 온라인 강의도 하고 있어요. 거기서는 제가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털 사이트 다음 아시죠? 거기서 제가 단어장을 만들면 여러분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연락을 받고 일을 하게 됐습니다. 운이 좋아서 잘 된 것 같아요. 지금 활동하는 것은 4가지 정도. 그리고 이제 아시다시피 <롤러코스터 잉글리시>나 <회화를 삼켜버린 영문법>. 실제로 재미있는, 롤러코스터에서 나왔죠? 보셨나요? 한 분 보셨대요. 거기서 하셨는데 어떻게 인연이 돼서 팝 탐구생활을 계속 재미있게 활동했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가지 보시길 바라고요. 그럼 여기까지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일단 제가 3가지를 잡았어요. 첫 번째는 성공한 영어 학습법, 두 번째는 최단기간에 영어를 정복하는 것. 사실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갖는 것은 그거죠? 최단기간에 끝내는 게 목표지, 잘하자는 게 목표는 아니잖아요. 빨리 끝내자는 거지. 잘하긴 잘하되, 빨리 끝낼수록 좋죠? 그리고 세 번째는 초특급 영어 트레이닝. 가장 좋아하실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강의를 하면 동기 부여는 됐어요, 열심히 해야겠다! 그런데 결국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정확한 설명을 못했다는 말이에요. 즉, 직접 보여주지는 못했단 말인데 지금부터 제가 한번 해보려고요. 독특하게 하면서 정말 체험하도록 해드리려고요. 마음에 드시나요? 반응을 생각보다 10배 하시면 돼요. 알겠죠? 성공한 영어 학습법, 잘 들으세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학생들이 저한테 물어볼 때 그런 이야기를 해요. 성공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하지 않냐? 좋은 말이죠. 아니면 노력을 해야 된다, 좋은 말이고요. 끈기가 있어야 된다, 이것도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열정, 노력, 끈기 같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오래가진 못하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말들을 저는 하지도 않고요. 그런 거 하려고 여기 오지도 않았고,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능성 있는 것을 정확하게 말씀 드릴게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일단 가장 좋은 것은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는 거죠. 이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직접 느껴 보는 게 좋죠? 그래서 가장 단기간에 성공한 사람들 4명을 뽑아 봤습니다. 이 분들한테 물어보진 않았고요. 이 분들인데, 이 분은 아시죠? 김나운 선생님. 총 네 분인데 혹시 <크레이지 잉글리시>라고 들어 보셨나요? 알겠습니다. 이 네 분의 공통점은 영어를 2개월, 혹은 3개월 만에 정복했다는 거죠. 놀랍지 않나요? 이제 <크레이지 잉글리시> 를 알려드릴 건데요. 일단 ‘리앙’이란 분은 들어보셨나요? 굉장히 유명한 분인데, 참고로 이 분은 3억 명이 넘을 정도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죠. 이 분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고 싶은 게, 단 2달 만에 영어를 정복했습니다. 20살 조금 넘었을 때 영어를 너무 못하니까 산에 올라가서 소리를 지른 거에요.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라 거기는 아무도 없으니까 크게. 이를 테면 여기 있는 것 중에 I'm a boy, 라고 하면 메아리처럼 울리죠. I'm a boy. 누가 소리 질러도 뭐라고 안 하니까 크게 한번 질러 봤던 거에요. 이런 식으로 정확히 2000 문장을 약 2달 정도 하고 내려와서 시험을 봤는데, 전교에서 탑에 들 정도가 되니까 너무 신기한 거죠. ‘우와 이거구나!’ 그래서 사람들한테 알려줘야겠다 싶어서 많은 분들한테 전파하기 시작했어요. 굉장했죠.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고 해도 100명, 200명이지만 이 분은 몇 천, 몇 만 명을 상대로 이렇게 강연하기 시작한 거죠. 정말 교주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난리가 났었는데, 이 책이 아마 2001년 정도에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본 적 있으신가요? 안 보셔도 괜찮아요. 어쨌든 기회가 되면 보시는데, 정말 말 그대로 크레이지 잉글리시, 미친 영어를 하자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큰 소리로 소리 지르면서 난리가 났었어요. 그때 한동안 붐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 다음에 오른쪽을 볼까요? 영어정복자 이상준이라고 보이시죠? 이 분은 영어를 1달 만에 성공하셨습니다. 2달이 아니고 한 달이에요. 이 분이 중학교 3학년 때, 돈이 많지 않으니까 해외를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TV를 사놓고 계속 본 거죠. 역시 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는다는 것을 저도 느껴요. 영상을 계속 보는데 처음에는 이해도 잘 안 가요. 그래서 우리는 못 참고 한국 방송을 보는데, 그 분 어머니가 한국 방송에 비밀번호를 걸어서 볼 수가 없는 거에요. 그런 식으로 계속 외국 방송을 보다가 나중에는 포기 상태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어느 순간 들리기 시작한 거죠. 영상의 좋은 점이 제스처를 볼 수 있으니까 ‘이게 Come on이구나’, 반복되면 오라는 뜻이란 것을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영상으로 공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말을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영상이죠. 이길 수가 없을 정도로. 어쨌든 한 달 만에 정복했다는 말을 듣고, 저는 그래도 영어 선생 중의 한 명인데 ‘어떻게 한 달 만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놀랍더라고요. 자, 지금 저는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분들만 대표적으로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김나운 선생님. 저는 영어 한 마디 못하는데 자주 만나죠. 며칠 전에도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참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어떻게 저렇게 하셨을까? 싶고. 책도 많이 보시는데 약간 들었겠지만 영어를 전혀 못하는 상태로 호주에 가서, 무슨 강에서 뛰어 다니면서……. 그 분이 한 1주 정도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안 느는 거에요. 우리 같은 경우는 안 늘면 그래도 열심히 계속 하려고 애를 쓰죠, 되든 안 되든. 그런데 그 분은 생각을 바꿨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아예 틀을 바꿔버린 거죠.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하다가 안 되면 완벽하게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언젠간 되겠지, 될 대로 되라’ 식으로 많이 한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약간의 차이였는데. 그렇게 이어폰을 끼고 대표적으로 우리가 듣는 것, 당시 집에서 가져온 것을 들으면서 뛰어다녔던 거죠. 예를 들어서 이렇게 뛰어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새벽에 강에서, 이를 테면 이런 거죠. ‘How long does it take ~? 하면서 뛰어 다닌 거에요. 새벽에 뛰고 아침에 들어가서 자고. 또 사람들 출근할 때 뛰고. 이런 식으로 한두 달, 3개월 안에 영어를 정복하셨다고 합니다. 기억나시나요? 그렇게 짧은 기간에 영어를 정복하셨는데 이 분이 말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방법론인데 이 분 말은 쓸 수 있는 단어만 외워라, 이런 이야기가 있고요. 어쨌든 이 분이 2, 3개월 만에 끝냈다는 게 저는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그 단기간에 2000 문장을 외울 수가 있을까? 저도 노력은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가능하신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신기한 분이 나옵니다. 오른쪽 보이시죠? 하루 8시간, 6일이면 영어 회화 정복한다. 이 분은 6일 만에 영어를 정복하셨어요. 즉, 이 분 말대로 된다면 우리는 다음 주 돌아오는, 이번 금요일이죠? 영어 회화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무것도 안 해도,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말이 안 되는 게, 어떻게 이런 짧은 시간 동안 정복할 수 있는지, 저는 이렇게 짧게 정복한 분은 처음인 것 같아요. 당연히 이 분도 늦은 나이에 시작하셨는데 이 분은 법칙이 있습니다, 133 전법이라고. 한 번 읽고, 3번 듣고, 3번 따라서 발음 연습하고. 모든 문장을 항상 이런 식으로 하는 거죠. 이렇게 하루하루 하면서 6일이 채 안 됐을 때, 2000 문장을 외웠다고 합니다. 어쨌든 2000 문장을 외우면 사실상 정복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2000 문장을 6일 만에 외울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분이 뛰어나게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학습법을 알려주면서 책이 약간 변경됐어요. 48시간 영어 학습법이라고. 저는 이 분을 보면서 ‘어떻게 6일 만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까, 그 늦은 나이에?’ 너무 놀랍더라고요. 들어보셨나요? 그래요? 그러면 실제로 그게 가능하다면 늘었어야 하잖아요, 6일 동안에. 늘었나요? 그렇진 않죠. 이 분들은 분명히 성공한 사람이 맞고,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것을 토대로 늘어야 하는데 많이 늘었느냐가 문제죠. 동기 부여는 되어준다는 거죠, 하지만 동기 부여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직접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기 부여는 열심히 하면 되니까 가능한데, 작심 3일이거든요. 오래 못 갑니다. 그래서 최대한 어디까지, 어떤 식으로 해야 늘 수 있다는 자료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 부여는 물론이고 그것만이 아니라 많은 것들을 실제로 가져갈 수 있게끔 만들어 드릴 겁니다. 아시겠죠? 그럼 일단 트레이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 네 분의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단기간에 끝나고, 늦은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뭐죠? 어떻게 단기간에 끝냈죠? 우리들과 다른 게 있습니다. 이 네 분의 공통점을 찾으니까 어느 정도 연결 고리가 나오더라고요. 그 연결 고리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떤 거죠? 이 네 분이 성공한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확신하는데, 여러분이 하고 있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고요. 아마 여러분이 이것을 시도했다면 사실 이미 끝냈을 거에요. 찾아내셨나요? 이 네 분이 단기간에 끝낼 수 있었던 이유, 지금 우리는 하고 있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라고 해도 하지 않죠. 창피하기도 하고요. 그게 뭐죠? 말하는 건데, 어떻게 하는 거죠? 좀 더 정확히 말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반응을 안 하시네요. 자, 큰소리로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잘 보세요. 리앙, 이 분 산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렀어요. I'm a boy, You are a girl, 이런 식으로요. 우리는 이렇게 지르지 않거든요. 이 분도 그렇고요. 공통점이 계속 소리를 지르면서 말했다는 거죠. 하지만 우리가 책을 살 때, 저도 책을 사지만 이렇게 책을 보잖아요? 보다가 ‘여기서 큰 소리를 내어 읽으세요’ 써 있어도 진짜 읽지는 않잖아요. ‘그래, 그냥 읽자’ 하면서 처음에 몇 마디는 읽다가 넘어간단 말이죠. 항상 그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크게 읽었어야 하는데 조금 보다가 그냥 눈으로만 보지, 입으로 말한 적은 거의 없죠. 이게 습관인데 쉽게 안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큰소리로 연습하셔야 돼요. 간단하게 예를 들게요. 영어로 성공한 사람들은, 아니 성공할 사람들이라고 느껴지는 게 있어요. 지하철이나 버스 혹은 카페나 학교, 집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이어폰을 끼고 중얼대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있죠, 혼자 막 영어를 외워요. 그 분들은 분명히 성공합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누가 뭐라고 하지 않고, 창피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 읽는 거죠. 그런 분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아, 이런 사람들이 늘겠구나’ 생각하는데 저도 그걸 알지만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항상 느끼는 것이, ‘선생님 수업 정말 좋아요. 강연 정말 좋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직접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한다면 단기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확실합니다. 믿으시나요? 네, 믿으셔야 합니다. 자, 그럼 넘겨볼게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사실 장기간이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 여러분은 영어를 빨리 끝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실 장기간은 답이 여러 가지 있어요. 즐겨서 본다, 흥미를 느낀다. 저도 예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했죠. 하지만 이게 오랫동안 보기에는 좋은데 많은 분들은 빨리 끝내길 원해요. 뭐든지 짧게, 급하다는 말이에요. 시간이 없어요. ‘나는 회사에 가야 되고, 여러 가지 할 게 많은데. 지금 시간을 나한테 주지 말고 빨리 끝내주면 안될까요?’ 끝낼 수 있습니다. 3개월 안에 끝낼 수 있어요. 무조건 3개월 안에 100% 끝낼 수 있어요. 여러분 실력을 100% 굉장히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전 판매원이 아닙니다, 아시죠? 100%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끌어올리는 방법을 제가 아주 간단하게 분석하면서 알려드릴게요, 잘 들으세요. 궁금하죠? 일단 우리가 꺼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게요. 여러분, 아시죠? 숀 리의 다이어트 킹이라고. 예전에 스타킹이라고 강호동 씨가 나오던 거죠. 55일 만에 40Kg. 방송사에서 최고의 감량이래요. 이렇게 감량한 적이 없습니다. 누구나 다이어트를 해봤단 말이에요, 맞죠? 하지만 그 다이어트를 꾸준하게 한 분도 없고,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저도 포기했고요. 그런데 이 분들이 어떻게 다 성공했을까요? 한 명도 낙오자 없이. 그것도 지금 보면 아시다시피 40Kg 입니다. 10, 20도 아닌 40Kg를 감량합니다. 5Kg, 3Kg도 아닙니다. 놀랍지 않나요? 저만 놀랍나요? 저는 이걸 보면서 ‘이 분들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생각해보니까 이 분들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3개월, 2개월, 4개월. 아실 거에요. 100일 안에 끝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분들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봤더니 성공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렇게 하는데 성공을 못하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3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3가지 요인, 이 3가지 요인을 갖고 있으면 우리도 영어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 3가지 요인이 있다면 우리의 모든 일이 3개월 만에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단기간을 말하는 거에요, 장기간을 원하지 않습니다. 장기간은 누구나, 다른 선생님도 알려주니까요. 저는 단기간을 원하는 겁니다. 자, 그럼 3가지 요인을 알려 드릴게요, 잘 들으세요. 여러분도 분명히 끝내고 싶으니까. 첫 번째 보여드릴게요. 최단기간에 영어를 정복하는 것에는 첫 번째, 절실한 마음이 필요하죠. 아까 그 분들의 공통점이, 굉장히 뚱뚱했단 말이에요. 회사나 어디를 가면 항상 욕을 먹는 거에요. ‘야, 뚱땡이! 너 그만둬’ 식으로. 어떤 사람은 충격을 받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지가 문제죠. 그러니까 그 분들은 이미 시작부터 우리랑 달랐던 거에요. 우리는 그냥 영어가 필요해서 하는 거지만 그 사람들은 절실했거든요. 필요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그 마음을 이길 수가 없겠죠. 그건 열정이 아닙니다. 정말 절실했거든요. 거기까지 갔기 때문에, 더 이상 갈 수가 없을 정도로 닥쳤기 때문에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것 때문에 우리랑 완전히 다르다는 거죠. 지금 절실한 마음이 있으신가요? 있으세요? 좋습니다. 있으면 도와드리려고 하는 거에요. 정말 있으신가요? 저를 믿나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절실한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무엇일까요? 이 분들이랑 저희랑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올인 한 거죠. 잘 보세요. 이 분들의 공통점은 아시다시피 회사원이고, 주부도 있고, 여러 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분들이 회사를 다니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부 생활을 하루 종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차리고 바로 운동하러 간 거죠. 그렇게 하루 종일 올인 했어요. 3개월 동안 다른 것을 안 했습니다. 당연히 잠은 집에서 잤지만 하루 종일, 12시간 이상 계속 밖에서 전문가에 의한 트레이닝을 한 거죠. 그런데 올인 할 수 있어요? 3개월 동안? 올인 할 수 있겠어요?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잠은 집에서 주무시고요. 가능하시겠어요? 못하겠죠? 여기서부터 막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불가능한데 욕심만 굉장히 큰 거에요. ‘나는 끝내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으면서, 그래서 두 번째로 가장 큰 이유가 이 사람들은 하루 종일 올인 했습니다. 마지막이죠, 저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큰 이유인데, 이 분들은 우리랑 가장 큰 차이점이 숀 리라는 분 아실 거에요. 숀 리라는 전문가에게 트레이닝 받았다는 거죠, 일대일로. 숀 리만 있지 않았습니다. 그 몇 십 명을 일대일로 한 명씩 해줬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한 3가지 요인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절실한 마음을 갖고요, 정말 해야겠다는 절실한 마음. 그 다음에는 올인 해야 돼요. 뭐든지 올인 해야 됩니다. 전문가한테 트레이닝 받으면 무슨 일이든 일은 3개월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영어든 뭐든 상관없어요. 그 분들은 성공을 못하고 싶어도 못할 수 없었어요. 이미 시작부터 우리랑 달랐기 때문에. 마음가짐도 달랐고, 하루 종일 있었던 것도 달랐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뛰어난 전문가가 일대일로 계속 받아줬다는 거죠, 정확하게. 우리는 전문가가 일대일로 트레이닝 해주진 않거든요. 그래서 그게 가장 큰 차이라는 거죠. 이해하시나요? 어떤 일도 이 3가지를 잊지 않고 하신다면 분명히 성공합니다. 만약 정말로 영어로 성공하고 싶어요, 너무 성공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 그러면 이 3가지를 가지고 해보면 무조건 가능합니다. 이쯤에서 박수치고 그러는데 여기는 그러지 않나 봐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이따가 어떻게 트레이닝 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 거고요. 저희가 한 바퀴 다시 돌아와서 알려드릴게요, 아셨죠? 이걸로 끝날 때쯤 한 번에 트레이닝 시켜드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많은 분이 대학원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과정, 면접, 대학원 생활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한테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대해 많이 물으시더라고요. 일단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대학원, 특수 대학원. 뒷장을 보면 나와 있을 겁니다. 다 갖고 계시죠? 제가 일부러 정리를 해놨거든요. 일반 대학원, 특수 대학원이 있는데요. 일단 수업은 낮과 저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데, 특수 대학원 같은 경우에는 저녁에 수업을 많이 하니까 그쪽으로 많이 활용하죠. 아마 특수 대학원을 많이 준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원이 뭐가 있는지조차도 몰랐어요. 그것부터 알아보지 않았던 것이 잘못이었죠. 나중에야 이런 것도 있다는 걸 알고 특수 대학원을 가겠다고 준비한 거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경쟁률이 훨씬 높습니다, 어렵고요. 심한 곳은 20:1도 됩니다. 그 다음에 서류 심사가 있어요. 서류 심사는 50% 정도인데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입학증명서, 그리고 연구계획서. 이렇게 4가지가 필요합니다. 준비를 빨리 하는 게 좋은데, 적어도 한 학기 전에는 준비하는 게 좋아요. 졸업증명서나 성적 증명서 같은 것들. 그런데 성적은 그렇게 좋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좋지 않았어요. 중요한 것은 조금 이따가 이야기 하겠지만 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 계획서 같은 것을 잘 써야 해요. 쉽게 말해서 논문이죠, 논문.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하는 거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구술 시험이 있습니다, 50%. 자기소개, 지원 동기, 입학 후 연구 계획.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로 반반이지만 누구나 면접까지는 간다고 봐요. 그러니까 면접에서 결정되는 거에요, 말이 50%지 면접에서 잘하면 어차피 교수님이 뽑기 때문에 될 확률이 높습니다. 도전 해볼만합니다. 그럼 면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어떻게 해야 면접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자기소개도 중요한데 연구 계획을 잘 써야 돼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뽑을 때 영어를 잘하거나 뛰어난 사람을 뽑기 보다는 대학원에 왔을 때 바로 준비된 사람을 뽑기 때문에 그 전 과정보다는 이 사람이 얼만큼 준비했고, 들어와서 바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연구 계획이 얼만큼 준비되어 있는지. 이것을 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논문 같은 것을 보면서 주제가 어떻게 써 있는지 보고, 이러한 것도 주제로 하는구나 생각해서 독특한 주제를 잡으면 아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어떻게 해서 들어갈 수 있는지. 첫 번째는 나만의 경쟁력을 보여 주는 게 중요해요. 일단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늘릴 수 있을 만큼 여러분 주위를 활용하세요. 교수님을 찾아가세요. 찾아가서 추천서 좀 써주세요, 라고 꼭 말씀하셔야 돼요. 최대한 많이 갖고 있는 게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 결국 여러분이 갖고 있는 건데, 포트폴리오라는 것은 어학 쪽에서는 안 써요. 하지만 그래도 준비해가면 훨씬 더 좋아합니다. 즉, 그 사람들이 원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챙겨가는 거죠. 받든 안 받든 일단 준비해가는 것 나쁘지 않거든요. 준비하라는 것만 준비하지 다른 것 준비하지 않아요. 딱 이만큼이라고 하면 그만큼만 준비하는데, 여러분은 왜 더 준비하지 않으려 하죠? 그게 걸리진 않거든요. 아님 말고요. 저는 남들보다 항상 더 준비하거든요. 제가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게, 물어보니까 보통 10장, 20장 하면 돼요. 그런데 100장을 써 갔죠.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거죠. 철을 받지도 않더라고요. 괜찮습니다, 놓고 갈게요. 안 보셔도 놓고 가겠습니다. 봤겠죠, 설마? 이 사람을 보는 거죠. 하려는 의지를 보는 거에요. 어? 이 놈 봐라, 독특하네. 뭐 이런 애가 있어? 남들보다 더 시도하니까 신기한 거죠. 그게 얼마나 기특하겠어요, 교수님 입장에서? 하라는 것만 하지 말고 좀 다른 걸로 가보라는 거죠. 그리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해야 돼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콘텐츠를 많이 개발하고 있거든요. 하우스라는 것도 개발하고 있는데 많을수록 좋아요. 그 당시의 제 콘텐츠가 많진 않았지만 인터넷에 치면 ‘지금 이런 것을 만들고 있는데, 카페라는 것은 사람들한테 많이 공유할 수 있고 많은 자료를 보여줄 수 있다’ 말씀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조금 있다 책이 나오는데 원고를 이만큼 보여드렸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아요. 일년에 한번 찾아오는 면접인데 이 10분 동안 보여주지 않으면 되게 억울하고 속상할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 결정되니까 다 보여주고 가자. 최대한 보여드렸죠. 제가 추천서랑 포트폴리오라는 콘텐츠를, 받든 안 받든 밀어붙인 거에요. 좀 신기하기도 하고, 뭔데 자꾸 밀어붙이냐 하면서도 슬슬 제 편이 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네, 너무 심각하게 받진 않으셔도 돼요. 제가 그렇다고요. 그리고 두 번째, 면접관에게 질문을 해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데, 많은 분이 면접관 말을 그냥 듣고만 있어요. 네, 더 떨리죠. 하지만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데 먼저 질문하면 이미 답을 갖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이득이죠. 그래서 저는 일부러 먼저 질문했어요. 원하는 답을 끌어내기 위해서 일부러 질문을 했습니다. 이를테면 내가 준비한 것은 책에 관련된 건데,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살짝 던졌죠. ‘제가 책을 쓰고 있습니다’ 책을 어떻게 쓰냐고 묻더라고요. 그러면 이미 준비하고 있으니까 살짝 던져보는 거죠. 그런 식으로 그 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면접을 보는데 항상 똑같으니까요. ‘왜 들어오고 싶어요?‘ 하면 다들 똑같아요. 열심히 하고 싶어서요, 좀 더 나를 키우고 싶어서요, 이런 식으로. 독특하고 열정적이고, 더 많은 것을 원하거든요. 그 틀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것을 우리가 던져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10분 동안 최선을 다했더니 느낌이 오더라고요. ’되겠구나, 안될 수가 없다‘ 그리고 제가 할 말이 있을 때 더 물어봤죠. ’이거 어떠세요? 제가 개발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분이 가장 좋아했던 게 이 것 같아요. 남들은 이미 결정된 논문을 하는데, ‘넌 왜 오고 싶으냐?’ 하셔서 여기서 많이 배워서 발전하고 싶습니다 그런 게 아니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이런 영어 학습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어서 논문을 써보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남들은 그냥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이걸 한번 써 보고 싶거든요, 그런 창의적인 것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일단 마인드가 좋다는 거죠. 나올 때 됐구나, 느껴지더라고요. 해보니까 이거구나.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집에 돌아와서 이메일을 썼어요, 그 분한테. 보든 안보든 일단 썼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면접 보고 와서 이렇게 쓰거든요. 그러면 이제 완벽하게 끝난 거죠, 끝까지 웃으면서. 이게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사람을 끌어낸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모든 면접이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아요. 최선을 다 하고, 콘텐츠를 많이 쌓으라는 거죠. 그 시간만큼은 절대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 하실 수 있겠어요? 네. 공감이 됐으면 좋겠고, 많이 준비했으니까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나중에 질문 받겠습니다. 대학원 생활도 많이 물어보시는데 입학 준비물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가면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수강 신청 같은 건 사이트 가면 있으니까 꼭 자주 가야 돼요. 여기도 그러겠지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허무한 게 누군가 알려줄 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다 보니까 수강신청이 끝났어요.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다들 바쁘고. 여기보단 훨씬 더 심하죠.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그냥 넘어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사이트에 매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어려운 건 시험을 보거든요? 종합 시험이라고 하죠. 종합 시험이라는 건 아시다시피 전공 시험이 될 수도 있는데, 이걸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4가지를 보는데 많이 봅니다. 좀 어려워요. 이것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느냐? 스터디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스터디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는 거에요. ‘저 하면 안될까요?’ 그런 식으로 연결 고리를 잡아서 같이 공부해야지요.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많이 늘 수밖에 없어요. 스터디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합시다. 혼자 하면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만 하면 종합 시험 통과는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논문, 논문을 굉장히 두려워하는데 논문을 패스해야 졸업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주제 정하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학원 가기 전부터 생각해야 돼요, 어떤 논문을 쓸지. 주제가 있으면 면접을 볼 때 굉장히 큰 점수를 얻거든요. 많은 분들이 논문부터 준비하지 않고 가자마자 ‘여기 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기 때문에 이미 이것부터 차이가 나는 거죠. 그래서 논문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거죠. 저 같은 경우, 외대 대학원을 갈 때 학생도 아니면서 몰래 대학 도서관에 들어갔어요. 못 들어가게 해서 나름대로,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 들어가면 거기 논문이 있을 것 아니에요? 논문을 다 봤죠, 어떻게 쓰는지. 많이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사실 어느 정도 짜깁기같이 맞췄죠. 이렇게 쓴 것을 면접 때 보였더니 논문을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걸 알고 놀란 거에요. 교수님은 기특한 거죠. 그런 식으로 이렇게 한 발 앞 서 가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닥쳐서 부랴부랴 준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꿈이 대학원까지 가는 거라면요. 꿈은 크게 가져야죠, 그렇죠? 네, 좋습니다. 이제 저 혼자 묻고 저 혼자 대답할게요. 제가 콘텐츠 쪽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저는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YBM에 있습니다, 한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나름대로는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쌓았어요. 제 사진을 좀 가져왔는데, 강의하는 사진들입니다. 잘 보이시나요? 이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강연을 하게 됐는데, 3년 전에 왔을 때 2명 왔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열심히 하면 다 잘될 줄 알았죠. 그 때부터 콘텐츠를 여러 가지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YBM에서 처음으로 제가 최대 돌파를 했죠. 문법 회화 역사상 최초로, 사실 문법 회화가 인원이 많지는 않아요. 20명 ~ 30명 있는데, 이번에 좀 많이 받아서 처음으로 YBM을 통틀어 제가 돌파 해봤거든요? 이번 달이네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제가 해보니까 역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것을 준비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콘텐츠도 계속 개발했습니다. 수업 하나만 올인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준비해서 내공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홍보보다 내공을 많이 쌓으니까 나중에는 인정 해주더라고요. 정보도 많이 주고 정말 실력이 는다, 하면서 약력도 쌓이고,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혔습니다. 그 다음에 라고, 관심 많으실 거에요. 지금 오프라인이기 때문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대표로 오픈 해서, 대표가 될 것 같아요. 일단 틀을 좀 보여드릴게요. 아카데미가 뭔지 아시죠? 학원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 있잖아요. 학원 리스트가 쫙 나옵니다. 어떤 학원이, 어떤 점이 좋고, 이 학원은 뭐가 나쁘고. 우리가 맛집처럼 별점을 주는 거에요. 그런 학원 리스트가 없었잖아요. 그리고 책을 누르면 회화 혹은 토익으로 나눠지면서 어떤 책이, 뭐가 좋은지. 베스트셀러는 상업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콘텐츠 좋은 것을 찾아내서 대표적인 것을 적어놓는 거죠. 그리고 인터넷 카페, 여기 보면 아시다시피 인터넷 강의도 있죠. 많이 들어 본 강의도 있어요. 그런 강의들이 정말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할 수 있죠. 별점으로 평가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 거에요. 그리고 또 여러분이 궁금한 게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카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김남일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카페가 있죠. 그리고 전화 영어 같은 것도 정말 많거든요? 여러분 생각보다, 상상 이상으로 콘텐츠가 많아요. 그리고 테스트, 영어 시험이 굉장히 많아요. 텝스도 있고, 토익도 있고. 그런 시험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려드리기도 하고. 그리고 에이전트 타운은 유학원 있죠? 유학원도 정말 많거든요. 그런 유학원 정보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미드도 초보자가 보기에 어떤 드라마가 좋고, 중급이나 고급에서는 뭐가 좋은지. 여기 들어가면, 가장 많이 보는 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십걸>이나 <프리즌 프레이크> 많이 보시나요? <로스트>? 나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늘질 않겠죠. 로맨틱 코미디 쪽을 보셔야 됩니다. <가십걸>이나 같은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에 <프리즌 프레이크>를 좋아하는데 내용이 죽여 버릴 거야, 탈출하자. 그런데 우리가 이런 말은 쓸 일이 없거든요. 일상에서 많이 쓰는 건 보통 대화체인데, 그런 것들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많이 접할 수 있죠. 그리고 사실 백인들이 흑인보다 더 깔끔하게 발음해요. 여성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한 가지 팁을 추가하자면 밝은 곳에서, 집 주변에서 하면 좋고, 하나 또 더해서 내레이션이 나오면 더 좋습니다. 내레이션이 나오고, 백인 여성이, 환한 데서, 대화하는 미국 드라마가 어떤 게 있나 생각해봤더니 대표적으로 <위기의 주부들> 같은 것. 보셨나요? 그런 게 영어 공부할 때 그나마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되는 걸 볼 건지, 그냥 좋아서 보는 건지 판단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래도 영어를 어느 정도 잘하고 싶어서 미국 드라마를 보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정말 도움이 되는 걸 보는 게 좋겠죠. 예를 들어서 많이 보는 것, <프렌즈>라고 있죠? 그거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너무 산만해요. 너무 시끄럽고, 너무 사람이 많고, 너무 빨라요. 전 이해가 안 가요, 너무 빠르니까. 그런데 그걸 보고 실제로 늘었다? 실제로 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공부하는 거죠. 하지만 그것의 장점은 자료가 많고, 정보가 많아요.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하지만 실제로 는 사람은 없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들 이야기 듣는 것보다 이게 진짜 늘지 안 늘지 판단이 되거든요? 빨리 바꾸셔야 돼요. 아시겠죠? 어쨌든 어플도 있고, 어학기도 있고. 이렇게 여러분이 영어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을 종합해서 만든 게 이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이 사이트는 영어 콘텐츠 통합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걸 종합해서 만든 거죠. 그리고 여러분이 특강이나 강연을 가고 싶잖아요? 이보영 씨나 유명한 선생님들. 학생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가고 싶은데 언제, 어디서 하는지 모르는 거에요. 여기 이렇게 써 있지만, 이렇게 강연회 이미지가 뜨겠죠. 보통 1주일에 한번 정도 강연회가 있거든요, 교보문고나 YES 24에서 추천하는 것들.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그런 강의를 들으면 동기 부여에 굉장히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강연회를 제가 여기 계속 올릴 거에요. 어디서 하는구나, 한번 가보고 싶다 하면 여기서 모든 걸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실 것 같나요? 네, 알겠습니다. 꼭 대답을 제가 하라니까 하는 느낌? 어쨌든 이건 설명해드렸고요. 자, 그러면 이제 트레이닝을 해보겠습니다. 트레이닝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영어가 늘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바로 보여드릴게요. 이쪽 보이세요? 첫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직접 하시는 게 좋거든요? 꼭 따라 하셔야 됩니다. 최단기간에 영어가 늘 수 있는 건데, 제가 학생들한테 했을 때 반응이 굉장히 좋아서 오늘 알려드려야겠다 싶더라고요. 여기죠? 가장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것, 보통 면접을 보는 게 ‘어떻게 지냈어요? 요즘 뭐 하세요?’ 이런 기본적인 질문이 될 겁니다. 그런 질문에 보통 어떻게 대답하는지 한번 제가 들어보고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괜찮죠? 그냥 수업처럼 한번 해볼게요. 한번 해보실 수 있겠어요? 간단하게요. 간단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능력대로. 예를 들어서, 많이 보는 게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이렇게 물어볼 수 있잖아요. 그럴 때 보통 어떻게 대답하나요? 편하게. 네, 제가 물어봐도 될까요? 한번 해보시겠어요 네?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이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죠? Nothing special. 그렇죠. 보통 한 문장 정도 나오죠.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I went to 동대문. (이하 생략)” 잘하는 분이에요, 문장이 길게 나오잖아요. 저도 여기 잘하는 분이 있을 거라는 건 예상했는데, 중요한 건 여러분도 이만큼 나올 수 있어요, 한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딱 10분이면 됩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일단 4가지가 필요합니다. 물어보면 보통 대답이 다 똑같아요. "I went to shopping." 보통 한 단어, 한 문장? I sleep. 아니면 아예 말을 못하죠. 그런데 이런 분들의 공통점이 표현을 모르더라고요. 가장 많이 하는 표현을. 그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표현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 단어를 모르니까 말이 안 나오잖아요. 가장 먼저 준비한 게 표현인데, 여기 보면 여러분 갖고 있을 겁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을 제가 일부러 과거로 바꿔놨어요. 과거로 바꾸면 연습할 때 훨씬 효과적이거든요. 제가 가장 안타까운 게 동사를 현재형으로 연습하면서 go, sleep을 외우니까 예를 들어서 “How was your last weekend?” 물었을 때 습관적으로 I go to~ 가 나오는 거에요. went to가 나와야 하는데. 정말 기초적이지만 그런 것부터 실수하기 때문에 과거로 바꿨고, 우리가 많이 쓰는 단어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여기 보면 아침에 일어난다, 청소한다, 샤워한다, 혹은 점심을 먹는다, 낮잠을 잔다. 여기서 크게 벗어날 수가 없거든요. 이런 것들을 연습하면서 느는 거죠. 이런 표현을 연습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저를 따라서 크게 한번 읽어볼게요. 괜찮으시죠? 주인공으로 I를 넣겠습니다, 주인공은 내 입장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할게요. I woke up early in the morning, I clean my room, I took a shower, I have lunch, I took a nap. 낮잠을 잔다는 뜻이죠, I talked on the phone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 I went out and my friend, 그렇죠. 많이 가는 게 coffee shop, movies, restaurant. 일단 대표적으로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많이 하는 게 listen to music, I had a drink. 이게 숙어인데, 만약 술 한 잔 했다는 숙어를 모르면 보통 술은 마시니까 드링크를 생각하죠. 그리고 술은 알코올. 그래서 I drink alcohol,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표현을 먼저 외워야 합니다. 표현을 외우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늘 수가 없어요. I had a drink. 그렇죠? I got home late, I went to bed. 이렇게 숙어를 외워서 연습하면, 어느 정도 말이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러겠죠? 그래서 이것을 연습하는 동안 쭉쭉 문장이 늡니다. 두 번째는 문장에 부사를 넣는 거에요. 1단계부터, 일단 어느 정도 했어요.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I went to shopping and I met my best friend and I took a nap, 그대로 읽은 거에요, and I talked on the phone and I had a drink. 이 친구,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and와 I가 반복된다는 거죠. 너무 듣기 거북스럽죠. 그래서 이 사람은 표현은 아는데, 중간에 연결음을 바꾸지 못하는 겁니다. 이 정도까지는 1, 2단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인공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에 부사 문장을 바꿔주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어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여기까지 못하는 분, 굉장히 많았어요. 크게 한번 읽어볼게요. First, and then, after that, finally. 그럼 같이 해볼게요, First. 제가 한국어를 하면 여러분이 translation 해서 말하는 거에요. 일단 First, 제 방 청소를 하고 I clean my room 하면 됩니다. 크게 해볼게요. 일단은 First, 제 방 청소를 하고요 clean my room, 그리고 and then, 샤워를 하고 take a shower, 그리고 나서 after that, 점심을 먹고 I had lunch, 그리고 마지막으로 finally,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went to bed. 이 정도 하니까 아까보다 훨씬 낫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여기서 끝내지 않겠죠. 간단하게 보이지만 처음에 표현을 알고, 중간에 연결음만 바꾸면 영어가 훨씬 더 늘 수 있습니다, 정말 단기간에. 세 번째 갑니다. 참고로 회화가 영어로 뭐죠? conversation, 서로 대화하는 겁니다. speaking이 아니에요. 많은 학생들이 말할 때 가장 큰 실수가, 기다렸다가 대답은 잘합니다. 그러니까 남이 이야기 할 때는 가만히 있는 거죠, 떨리니까. 하지만 그 분이랑 같이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떨리기 때문에 그런 여유가 느껴지지 않죠.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 진짜요? 와, 맞아요! 맞는 것 같아요. 아, 신기해요! 이러면 되게 좋아하죠. 그래서 만약 파트너에게, 면접관에게 말할 때 대답하는 것만 기다리지 말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 그렇죠. Right, OK, good, Wow, that's too bad. 정말 안타까우면 안타깝다 이야기 해주면 정말 좋아해요. 그럼 우리가 한번 rejoinder 해보는, 이게 한국말로 제 2의 답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거 쓰는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제가 크게 한번 읽어볼게요. Wow, 다시 크게 해볼게요. Wow, really? All right, how? That's too bad, Sound's good, well, I think, Let me see, you know. 네, 이런 식으로요. 이런 것들을 여러분이 알아두면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거죠. 지금 말씀 드린 건, 문장 부사를 활용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rejoinder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말했을 때 가만히 있지 말고 대답을 하는 거죠. 우리는 회화를 하는 거지, 스피킹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착각해요. 이게 회화였지, 혼자 대답하는데 저희는 영작반도 아니고 말을 잘하고 싶은데, 대화를 잘하고 싶어서 뽑는 겁니다. 어떻게 하는 건지 제가 한번 시범을 보이겠습니다. 제가 파트너한테 물어보면서 rejoinder를 쓰면 상대방의 기분이 급 올라간 느낌이에요. 한번 해주실 수 있겠어요? 제가 rejoinder를 써볼게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세요. 저랑 대화해 본 적 없죠, 그렇죠? 상의한 적도 없죠? 좋습니다, OK. "Sorry, your English name or Korean name is?" "My English name is Sandy." "Sandy? All right, good.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주말에 뭐 했어요? 이렇게 물어봤어요. “My family and I went to the family restaurant." "You went to restaurant?" "Yes." "Wow, really?” "Yah." "That's good!" 좋아하잖아요, 좋아한다니까요? "And then"?" "We have a great dinner." "Dinner? How was it?" "We have meat" "Wow, I really love it!” "What kind of meat do you like?" "I like beef, just like beef. And?" "We went to movies." "Movie? Wow, good!" 이런 식으로만 반응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줍니다. 우리와 똑같죠. 저는 누굴 만나면 고개를 끄덕이는 게 습관이 됐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세를 앞으로 밀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앞으로 밀고 그냥 잘 몰라도 네, 네, 네. 외국 사람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바로 그냥 점수를 확 받는 거죠. 그런데 보통은 떨려서 가만히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하고. 그냥 계속 반응을 해주는 거죠. 와~, 와~. 제가 강연할 때 여러분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네, 네, 하면 저는 정말 열심히 하게 되거든요. 앞에 나와서 해보면 가만히 있는 거랑 앞에서 끄덕이는 거랑 정말 다를 겁니다. 그래서 rejoinder를 사용하라는 게 저의 세 번째 법칙이 되겠습니다. 자, 마지막 법칙을 알려드릴게요. 초특급 영어 트레이닝의 마지막으로 감정 이입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표현을 외웠어요. 그 다음 문장 부사로 조금씩 바꿔줬단 말이에요. 세 번째는 wow, really, nice,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거였어요. 마지막으로 감정 이입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약간 읽는 느낌이 있는데, 느낌을 살리는 거에요. 그리고 그 당시에 느꼈던 말을 하는 거죠.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혼자 물어보고 혼자 대답합니다. 이를테면 이런 거죠. You know? 막 혼자 물어보고, 그때 좋았다, 자기 혼자 취해서 음식점을 갔는데 맛있더라, 되게 신기하더라!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 일단 그냥 스토리만 이야기합니다. 그렇죠? 우리가 말할 때 "You know, last night I went to shopping and then~" 이렇게 그냥 읽어버리잖아요. 그냥 스토리를 가잖아요. 하지만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들이 뭐라 하든지 ‘와, 내가 거기 갔는데 정말 맛있더라. 넌 어떻게 생각해?’ 정말 대화처럼 말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우리는 떨리기도 하고 미처 그 생각을 못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게, 그냥 혼자 얘기를 하고 대답을 하는 겁니다. 이 4가지를 여러분이 다 통합시키면 영어가 굉장히 많이 늘 수 있다는 거죠. 한번 읽어볼까요, 크게? 빨리 말하는 건 중요하지 않지만 최대한 자연스러워져야 합니다. 이 4가지만 있으면 잘 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표현을 익힙니다. 익힐 때 순차적으로 많이 쓰는 것부터 익힙니다. 이건 ‘내가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다‘ 싶은 걸 정리하는데, 그게 상당히 힘들어요. 어떤 것을 적게 쓰고 어떤 것을 많이 쓰는지 모르니까. 공부를 먼저 하지 말고, 책을 먼저 사지 말고, 가장 많이 쓰는 걸 정리하는 거죠. 이걸 내가 많이 쓴다, 체크하는 거죠. 그리고 완벽하게 달달 외웁니다. 예를 들면 일상에서 이건 내가 많이 쓴다 싶은 걸 외우고, clean my room. 어색하면 이제 중간 연결을 바꾸죠. First, and then, finally. 이렇게 천천히 늘리는 거에요. ‘야, 주말에 뭐 했어?’ ‘주말에 나 학교 갔다, 교회 갔다,’ 이게 더 웃기죠? ‘내가 뭐 했나? 아마 학교에 가서, 아침 7시에 일어났나? 맞다! 그 때 내가 점심 먹은 것 같아’ 이게 더 자연스럽죠. 이걸 영어로 하면 ~ (이하 생략) 마치 이야기처럼 부드럽게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감정을 풍부하게 만져주는 거에요. 살짝 You know, 너도 알아? 던져주면 약간의 시간을 벌 수 있어요. 내가 만든 시간을. 여러분이 이 4가지를 컨트롤 하면 어디 가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는 절대로 들을 수가 없어요. 100%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 4단계까지 가는데 1년이 걸립니다. 보통 학원을 다니면요. 그러지 않을까요? 학원은 보통 7단계까지 있는데, 이게 한 4단계? 중급 정도 수준이거든요. 이 정도까지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이렇게 여러분이 어느 정도의 틀을 잡고 공부하면 굉장히 많이 늘 수 있다는 거죠.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것을 해드렸는데 첫 번째는 일상 표현하고, 문장 부사 사용, rejoinder 활용하면서 감정 이입하면 모든 문장이 성립이 된다는 겁니다. 네, 되셨나요? 자, 이제 궁금한 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질문을 받으면서 제가 이야기를 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것도 괜찮아요. 사실 제가 잡다한 걸 굉장히 많이 해봤어요. 유학원도 했고,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영어에 대한 모든 걸 굉장히 많이 해서 어느 정도는 대답할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물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받아볼게요. 질문 없으신가요? 정리된 표현들이 많이 있나? 아, 제 거요? 좀 있긴 해요. 사실은 원래 영어책을 보면 되는데, 정말 많잖아요. 한 4천여 종이 있대요. 그런데 그 책들을 다 볼 수는 없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은 책이 많지 않아요. 책이란 건 콘텐츠를 보고 해야 되는데, 그 레이아웃이 잘 잡혀있지 않더라고요. 분명히 유명한 사람이 썼고, 내용을 보니까 좋은데, 넘기고 싶지 않은, 그런 책들 있죠? 표현들이 알고 싶다면, 인터넷을 치면 나오긴 하지만 저도 자료가 어느 정도 있긴 합니다. 원하시면 제가 좀 드릴 수는 있어요.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거죠? 많지는 않고, 이것의 한 4, 5배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있으면 조금은 늘 것 같은데, 챙겨드릴까요? 네, 알겠습니다. 해결됐죠? 네, 또 궁금한 것 물어보세요. 단기간에 하는 건, 정말 잘 하는 분인데 제가 콘텐츠로 잡진 않죠. 예를 들어서 적어도 ABC는 아는데, 영어 시험을 보면 거의 꼴찌에서 왔다 갔다 할 정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는 그런 사람을 생각하면 돼요. 제가 중간 정도 되는 사람들을 말하진 않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한 명이고요. 저도 24살까지는 말도 안 되는 점수였어요. 열심히 해서, 저는 그래도 2년 걸렸거든요. 그런데 이 분들은 2, 3개월 걸렸고요. 저도 빨리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런 분들 보니까 이게 가능하구나,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 분들은 기본부터 아예 확실하게 했죠. 확실한 건 이 분들은 정말 그 노력이, 열정만이 아니라 절실한 마음이 정말 대단했던 거죠. 그게 필요합니다, 절실함이. 대학교랑 대학원이요? 대학원이랑 대학교랑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논문이죠. 논문을 써야 된다는 부담이 확 들죠. 그래도 대학교에서는 사람들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도와줄 수가 있는데, 대학원은 정말 완전 각자생활이에요. 정보를 누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는, 서로 바쁘기 때문에 같이 스터디를 안 하면 어떻게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확실히 중요한 건 대학원이 나눠지잖아요. 특수대학원이랑 일반대학원으로. 어디로 갈지 먼저 정하셔야 돼요. 내가 특수대학원을 갈지, 일반대학원을 갈지. 여기서부터 나눠지는 거죠. 내가 오전에 다니기 힘들면 저녁에 특수대학원을 가고, 오전에 갈 수 있으면 일반대학원을 가는데, 일반대학원은 경쟁률이 높지 않습니다. 2:1? 1:1? 직장인들은 밤에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특수대학원으로 몰리죠.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이런 데가 다 특수대학원이에요. 그래서 경쟁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특수대학원의 장점은 과제가 많지 않아요. 교수님도 회사원들이 많다는 걸 어느 정도 알고 계셔서 많이 배려를 해주시죠. 저도 그것 때문에 크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요. 또 궁금하신 것? 다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아까 물어보려고? 네. 일단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죠?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 모르거든요. 일단 그 분의 실력을 판단하고, 상담을 받고, 이 정도 실력이라는 걸 알면 어디부터 시작할 지가 나오겠죠. 그런데 만약 영어를 처음 배우거나 정말 모른다, 너무 몰라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먼저 단어를 외우는 겁니다. 그런데 포인트는 단어를 너무 많이 외우면 안돼요. 단어에 너무 올인 하면 지친단 말이에요, 피곤하니까. 그래서 단어를 30% 외우면, 표현을 70% 외워야 돼요. 표현이라는 건 아까 한 이런 것도 표현이죠. Keep the change 이런 거. 표현을 더 많이 외워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게 단어만 주구장창 열심히 외우는 거에요. 단어랑 표현을 외우되, 표현 위주로 외우는 것. 아니면 단어는 외우지 말고 다 표현을 외우세요. 어쨌든 2천 문장을 외우면 일상 대화가 가능해요. 표현은 말의 뭉치에요. 예를 들면 Would you like~? 이런 표현 있잖아요. 우리가 많이 아는 How long does it take~? 이런 걸 통째로 외우는 거죠. 한 2천 ~ 3천 문장 외우면 일상 대화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요. 그러니까 이미 답은 나왔죠. 그것만 외우면 되는데 우리가 그거를 외우지 않고 자꾸만 영어를 못한다고 하는 거죠. 노력은 이만큼 하는데,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데. 조금만 노력하면 도달할 수 있거든요.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미 답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거를 안 하고 있다 뿐이죠. 너무 나쁜 얘기를 했나? 죄송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표현을 아는 게 좋아요. 영어 책들 중에 회화 책이 많은데, 책을 살 때 내가 쓰는 게 느낌이 오잖아요. 체크하세요. 내가 많이 쓰는 표현이네? 어차피 내가 많이 쓰는 표현을 사용하지, 내가 안 쓰는 표현을 쓰지 않거든요. 그래서 체크를 순차적으로 정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왕창 외우는 게 아니고, 가장 많이 쓰는 걸 정리하고 외우셔야 돼요. 정리를 먼저 하고 외워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책 사고, 수강하고, 뭐든지 먼저 일을 벌여놓고 시작하죠. 그러니까 힘든 거에요, 정리를 하지 않은 상태니까. 일단 정리부터 들어가야 됩니다. 어떤 걸 먼저 할지, 그게 정 어렵다면 영어를 잘 하는 사람한테 실제로 많이 쓰는 걸 정리해달라고 하세요. 책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내 말투니까 내가 정리하는 게 훨씬 좋아요. 아무리 전문가가 이게 중요하다고 해도 내가 쓰는 말은 따로 있거든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만 괜찮은 표현 중에 빈도수로 따졌을 때, <우선순위 영단어>처럼 가장 많이 쓰는 것을 순차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왕창 하진 말라는 거죠.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아요. 어떤 학생은 하루 종일 공부합니다. 뭐 하나 했더니, 단어 외우고 듣고 하는데 그 중에서 밥도 먹고 자기도 하고. 왜 저렇게 공부하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어떤 분은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또 어떤 분은 되게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그런데 대부분의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지하철, 버스에서 막 단어를 외워요. 그런데 외울 수가 없습니다, 안 늘어요. 거기는 아시다시피 집중도 안 되고, 거기 있는 단어들은 우리가 쓰는 단어가 아니거든요. 이미 시작부터 이 사람들은 잘못 외우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계속, 잘못된 길을 가는 거죠. 영어의 왕도는 100%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게 왕도죠. 왕창 외우지 말고, 많이 쓰는 걸 외우라는 거죠. 정리를 먼저 하세요. 정리 먼저 안 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뭐든지 정리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공부할 때 학생들이 가장 힘든 게, 요즘 학생들보다 예전이 공부를 더 잘한 것 아세요? 예전에는 콘텐츠가 없었어요. 하나 아니면 두 개? <성문 기초영문법> 같은, 그 때는 그것만 올인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많아요. 영어 어플도 끊임없이 나오고, 콘텐츠도 많고요. 이거 하다가 저거 할까? 저 책 살까? 선택지가 많아지면 사실 공부하기 안 좋아요. 하나를 먼저 팠어야 합니다. 책을 사면, 다른 책을 사지 말고 이미 갖고 있는 책으로 연습했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안 된다고 다른 책을 사는데 전혀 의미가 없어요. 중요한 건 하나로 올인 했어야 한다는 것. 만약 미국 드라마로 하실 거면 미국 드라마만 보세요. 그걸 완벽하게 정복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거에요, 제 말은. 만약 표현을 외울 거면, 표현만 보세요. 자꾸 미국 드라마 기웃거리면 안돼요. 가장 먼저, 내가 하나를 정하는 거죠. 난 미국 드라마를 보겠다, 그걸로 영어를 한번 끝내보겠다. 그러면 미국 드라마만 보시면 돼요 가장 쉬운 것부터. 나는 영어책으로 하겠다, 그러면 책 한 권을 진짜 30번 보세요. 제가 한 40번 본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이 유명한 책도 아니고, 잘 쓴 책도 아닌데 그 책이 좋았던 건 내가 그걸 계속 봤다는 거죠. 그 책을 보고 나니까 다음 책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완벽하게 끝냈죠, 흐물흐물 할 때까지. 그런데 많은 분들이 조금 하고, 조금 하고 넘어가서 계속 잊어버리는 거에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런 반복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어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영어를 배웠냐고 물으니까. a와 B가 있었는데 이 분은 영화를 계속 봤어요. 다른 편보고, 다른 편 보고. 2년이 지나도 늘지 않았는데, 어떤 학생은 한 영화를 100번 본 거죠. 그런데 이 학생은 정말 뛰어나게 늘었어요.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보지 않으면 이럴 때 come on을 쓴다는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다른 영화에서 그 장면이 안 나오면 사라지는 거죠. 같은 걸 계속 보면 정말 지겨워요. 그런데 지겨워도 계속 반복해서 보세요. 제가 지금 처음 강연한 거랑 두 번째 강연한 거랑 또 다를 거에요. 하루 지나면 또 잊어버리거든요. 두고두고 계속 보는 거죠. 그래서 반복해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아까 다이어트와 영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다이어트 사업과 영어 사업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왠지 아시죠?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많은 분들이 포기하거든요. 씁쓸한 거죠. 하지만 답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제가 알려드릴게요. 식단 조절 하시고, 아침에는 물을 많이 드세요. 하루 한 시간씩 운동하시고, 저녁에 드시지 마세요. 그런데 그렇게 안 하잖아요? 영어? 이미 나왔어요. 듣고 다니죠, 계속. 아리랑 라디오든 뭐든 익숙하게 계속 반복해서 들으세요. 백 번, 천 번 내뱉으세요. 그게 3개월이 되면 입이 뚫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해요. 그 기간 동안 버티질 못합니다. 이미 다이어트와 영어는 답이 나왔는데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포기하는 거죠. 그래서 영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뭐냐, 너희는 그만큼 하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영어를 못한다고만 하느냐, 이거에요. 한심하다는 거죠. 이미 열심히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열심히 하지 않은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방법이 잘못된 거에요. 올인 하지 않았던 거죠. 계속 꾸준히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제가 말했듯이 단기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반복하세요, 계속 주구장창 반복하세요. 딱 하나를 파세요. 내가 회화를 볼 거면 회화를 보고. 미국 드라마면 미국 드라마 한 편만 보세요. 한 편을 봐도 10분을 계속 보세요. 청취반 있잖아요? 회화반, 문법반, 토익반 있습니다. 청취반에서는 뭘 하느냐면 한 시간 동안 절대 틀어주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럼 못 외우거든요. 딱 5분밖에 안 틀어줘요. 10분? 계속 돌립니다. 한 시간 내내, 이것만 완벽하게 하게끔. 그런데 우리는 영화를 볼 때 어떻게 했냐? 아, 미국 드라마 보면 늘겠더라, 계속 보는 거죠. 언젠간 늘겠지. 절대 안 늡니다. 반복해서 보지 않았고, 그 단어를 한 번도 찾아본 적이 없어요. 예전에 제가 리스닝을 한다고 팝송을 듣고 다녔어요. 중학교 3학년 때 2Pac이라고, 되게 좋아했어요. 4년 내내 등·하교 길에 계속 들었는데 왜 늘지 않았나 생각해보니까, 듣고 다니기만 했지 단어를 찾거나 그걸 공부해본 적이 없거든요. 결론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영어는 전혀 시간이랑 관련이 없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외국 가면 늘더라, 안 늘죠. 열심히 하면 늘더라, 늘까요? 안 늡니다, 틀이 없기 때문에. 확실한 건 틀을 잡아야 합니다. 어떻게 할지 계획을 잡아야 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했는지 들어보는 게 좋아요. 성공한 사람은 이래서 성공했다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그 분들 방식에서 확실한 건 계획성이 있습니다. 무턱대고 하지 않았단 말이에요. 왜냐면 열심히 해서 시행착오를 겪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어떻게 할지 체계를 잡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순차적으로 공부하는 거죠. 그리고 가지치기 하는 겁니다. 내 입에서 나올 때까지 하는 게 좋아요. 어설프게 이 정도면 됐다 하고 넘어가면 의미가 없습니다. 책, 집에서 갖고 있잖아요? 다시 보면 또 새롭단 말이에요. 그거랑 똑같아요. 계속 보셔야 돼요. 또 궁금한 것 물어보세요. 괜찮습니다, 제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하다가 어렵거나, 네. 만약 여러분이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말했던 <위기의 주부들>이나, 여성 분들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아세요? 패션입니다. 옷에 관련된 것, <섹스 앤 더 시티>를 계속 보는 거죠. 그런 것들도 나쁘지 않은 게, 백인들이 일기처럼 이야기하거든요 그런 것들이 가장 좋아요. 그걸 계속 보세요. 영어 회화 책을 볼 거면, 여러 가지 책이 많아요. 중요한 건 베스트셀러 이런 거, 전혀 볼 필요가 없어요. 예전에는 베스트셀러가 백만 부, 2백만 부 이랬는데 지금은 없어요. 백만 부 팔린 책이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거, 딱 하나 있네요. <엄마를 부탁해> 빼놓고 없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베스트셀러냐 이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책을 보지 말고 콘텐츠를 보는데, 어떻게 보느냐? 처음 책을 살 때 가장 쉽게 고르는 방법은, 머리말을 보세요. ‘내가 바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네?’ 싶은 것. 이건 내용은 좋은데, 조금 고민이 돼요. 이건 살 필요 없습니다. 보자마자 쉽다! 느껴지는 것을 사세요. 느낌이 딱 오는 책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책을 사는지 제가 알거든요. 문단열, 이근철, 시원스쿨, 이런 것을 사겠죠.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홍보가 됐으니까, 광고가 됐으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이아웃이 잘 된 책이 있어요. ‘와, 이거 되게 쉽게 보여준다!’ 그런 걸 먼저 사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거에요. 책 선정도 굉장히 중요하고, 드라마 선정도 중요한데 지금까지 어떻게 했느냐? 남들이 미국 드라마 보면 늘더라, 그러면 미국 드라마 보는 거에요. 남들이 책보면 늘더라, 그럼 책을 사는 거죠. 남들 따라 했으니까 남들처럼 포기하는 겁니다. 일단 선정부터 잘못된 거에요. 선정이 잘못 되면 절대 안 됩니다. 가장 먼저, 정리를 하고 선정하셔야 돼요. 그러면 어느 정도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죠.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 몇 가지 있습니다. 여러분이 꼭 봐야 할 책은, 일단 영어를 외울 때 가장 쉬운 책이 <애로우 잉글리시>라고 있어요. 최재봉 씨, 그 분 책은 저랑 관련은 없는데 과학적으로 계산해서 만들었어요. 정말 신기하게 와 닿을 겁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보세요. 제가 많은 학생들에게 그 책을 추천할 때 싫어한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저는 실제로 보여주거든요. 100%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어, b라는 게 있어요. 그럼 이걸 bubblegum, ball. b에 그림을 연상시키면서 만들었는데, 그냥 끼워 맞춘 게 아니고 과학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런 책들을 좀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도저히 안 돼서, ‘선생님 이런 책은 어때요?’ 올리면 제가 바로 답이 나와요. 보면 알아요. 저는 인지도 같은 걸 보지 않거든요. 관련이 없는 걸 알기 때문에. 선정을 잘 해야 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는 YBM인데, 어떤 선생님은 정말 잘 가르치세요. 어떤 분은 사실 제가 봐도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저희는 아시다시피 책으로 수업하는 게 아니라 강사 위주거든요. 수업 풀이가 완전히 다른 거죠. 똑같은 책을 두고 수업을 하는데 설명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좋은 선생님 수업을 들었다면 굉장히 많이 늘었겠죠. 그래서 선정이 가장 중요하고, 당연히 선생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도 굉장히 중요해요. 책도 중요하고, 어떤 드라마를 볼 지도 선정을 잘 해야 합니다. 선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하면 전혀 도움 안 됩니다. 그리고 많이 하면 안 되는데,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또 저거 했다가 하니까 안 되는 거에요. 제가 그 아이폰 어플을 보고 있는데, 오락을 좋아하거든요. 예전에는 오락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것만 했는데 많이 깔아놓으니까 오락을 5분도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것 하고, 또 다른 것 하고. 이제 안 해요. 너무 선택지가 많으니까, 선택지가 많으면 안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에 올인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소리 내서 연습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또 물어보실 게? 또 물어보실 것 있으신가요? 다 물어보세요, 괜찮습니다. 아무거나 사소한 거라도 괜찮아요. 이거 정말 궁금하다, 이렇게 하는데 이해가 안 가네? 지금 하고 있는 건 어떤지, 이건 괜찮은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효과적인지, 이런 걸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네? 단어 외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쓰면서 외우면 절대 안 됩니다. 쓰면서 외우는 건 의미가 없어요. 단어 외울 때 중요한 것은, 어떤 단어인가에 따라 달라요. 이게 비즈니스 단어인지, 정말 쉬운 단어인지, 일상 회화 표현인지. 어떤 쪽이에요? 토익이에요? 아, 사실 토익은 토익이에요. 영어가 아니에요. 회화도 아니고요, 문법도 아니고, 토익은 토익이에요. 토익은 끝나면 끝나잖아요, 그렇죠? 토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문장 속에서 외우는 게 가장 좋죠. 제가 원래 토익 선생이었거든요, 토익을 처음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시작한 거에요. 문장 속에서 찾아내는 거죠. 그리고 토익은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니에요, 숙어를 외우셔야 해요. 무조건 하나만 외우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틀을 잡는 거죠. 숙어를 외워서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 찾아내는 것, 무조건 숙어를 외워야 합니다. idiom을 외우세요, 단어는 중요하지 않아요. 숙어를 외워야 됩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 뭐가 나오는지 외우는 거죠, 문장 속에서. 그리고 숙어를 정리해 나갑니다. 그리고 토익은 빈도수로 외워야 합니다. 그러니까 시험 출제가 가장 많이 나온 것. 그건 어떻게 알 수 있냐 하면, 아무래도 대표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의 수업을 듣거나, 그런 분들이 부교재를 주거든요. 아니면 해커스가 토익의 95%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해커스를 95% 씁니다. 해커스 사이트에서 빈도수를 뽑으면 돼요. 거기 정보가 많이 있어요. 중요한 건 숙어를 많이 외워야 됩니다. 무조건 숙어 위주로, 해석은 필요 없어요. 실제로 토익 선생들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은 점수를 올리는 거지 잘 가르치고, 재미있는 수업은 전혀 바라지 않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건 딱 하나에요, 다 필요 없고 점수를 올려 달라 이거지. 그러려면 숙어를 계속 외웁니다. 그래서 찍어주는 거지, 토익은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선생들은 인기 강사가 아니죠. 절대 될 수 없죠. 사람들 목표는 이미 그게 아니었거든요. 사람들의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선생님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토익 선생들은 점수, 정해져 있습니다. 없어요, 아무것도. 그리고 회화 선생님은 재미있어야 돼요. 정이 좀 있어야 하고요. 문법 선생님은 이해시켜줘야 하고. 그 틀에 맞추는 거지, 다르게 갈 필요가 없는 거죠. 숙어, 외우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비즈니스 회화도 했고, 토익도 가르쳤고, 되게 많이 해왔기 때문에 궁금한 것 물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번역 같은 것을 해보세요. 혹은 통역 같은 것.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한 일입니다. 참고로 번역물 같은 것 통역, 아! 영상 번역, 미국 드라마 같은 것들 번역하잖아요. 그런 번역물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공부도 되지만, 실제로 미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번역을 계속 해본 거죠. 중요한 것은, 영상 번역이 사실 듣고 쓰는 게 아니에요. 스크립트가 따로 나옵니다. 그게 나오면 보는 거에요. 영상 번역이 아니라 사실은 번역가죠. 그래서 그걸 보고 하는 건데, 영어 실력보다 우리말을 잘 해야 됩니다. 그러면 꾸준하게 돈을 벌 수 있고 평생 직업이에요, 집에서 따뜻하게. 평생 일할 수 있으니까 어머니들, 많이 하세요. 영어를 잘 해야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사실은 그쪽에서 3개월만 투자하면 돼요. 토익도 그렇잖아요. 영어를 못해도 토익만 올인 하면 토익을 잘 볼 수 있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제가 학생들한테, ‘제발 부탁인데 꼭 시험 봐라. 번역하는 것 좀 봐라. 조금만 하면 된다. 왜 지금 그걸 안 하고 있느냐, 남들이 모르는 것을 해야 늘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를 하죠. 영어가 참 좋은 게, 영어라는 것 하나만 알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어요, 일본만 해도 그렇지 않은데. 잘 보세요. 제가 단순히 영어만 하나 했을 뿐인데 YBM에서 강사가 됐고, 대학에서 특강을 할 수 있고, 온라인 강의를 하고, 책도 냈어요. TV에 출연했고, 번역을 했고, 통역을 했습니다. 투어 가이드를 했고, 콘텐츠도 개발하고, 대표도 될 수 있었습니다. 영어 하나 잘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제가 만약 영어를 못했다면 이런 걸 얻을 수 있었을까요? 제가 영어를 거의 포기했었거든요, 24살까지. 그리고 그때 다시 마음을 잡고 했어요. 저는 영어를 할 이유가 없었어요, 어차피 공고를 나왔으니까. 학교를 갈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생각을 바꾼 거죠. 우리나라에서 영어가 왜 필요하지? 안 쓰면 되는데. 그러다 한번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저한테 너무 심한 말을 해서 진짜 죽기 살기로 한 번 해본 거죠. 그러니까 그런 동기부여가 아주 심하게 있어야 돼요. 정말 자극적인 것, 아니면 정말 자신이 절실하게 만들어버리거나. 만약에 회사에서 ‘너 다음 달까지 토익 점수 900점 없으면 잘린다’ 고 하면 열심히 하겠죠. 그런 식으로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닥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그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뭐가 중요하다, 인터넷 강의를 봐라, 아니면 자막 없이 연습해봐라. 정말 많은 것들을 제안해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도 중요하고, 뭐 보는 것도 중요하고, 당연히 따라 하는 것도 중요하고, 수업 듣는 것도 중요한데, 가장 좋은 것은 첫 번째는 재미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흥미가 있어야 돼요. 아무리 내가 뉴스를 보고, 드라마를 봐도, 오래 못 가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간으로 결정할 거면 재미있어야 되고, 단기간에 끝내려면 정말 노력해서 아까처럼 3가지를 가져야 돼요. 답은 나왔죠. 두 가지입니다. 장기간으로 볼 거면, 흥미롭게 꾸준히 하는 거죠. 즐기면서, 습관적으로. 그리고 내가 단기간에, 3개월에 끝내야 된다면 무조건 올인 하시고요. 절실한 마음으로 전문가를 고용해서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이제 답은 나왔어요. 여러분이 선택하는 거죠. 장기간으로 갈지, 단기간으로 갈지. 그런데 단기간으로 가고 싶어도 시간도 없고, 전문가 누구를 할지도 모르겠고, 돈도 없고,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장기간을 선택하죠. 그러면 재미있어야 하니까 어떤 게 재미있고, 내가 습관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해야 되겠죠. 답은 나왔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죠, 이 과정에서. 그렇지 않을까요?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 그렇구나. 이래야 되는구나. 내가 어떻게 생각을 했었구나.’ 예전 생각이 나는 거죠. ‘이게 아니구나.’ 많은 분들이 학교를 올 때 그런 생각으로 오잖아요? 영어가 조금 늘고 싶어서 ‘인터넷 강의 들으면 조금 더 늘겠지.’ 하는데, 사실 우리는 보지 않고 넘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죠.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보지 않거나 열심히 안 보면 의미가 없어요. 사실 콘텐츠보다 더 중요한 건 여러분이 집중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요.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고요. 잘 결정하세요. 가장 첫 번째 말하고 싶은 건 난 정말 잘하고 싶다, 너무 간절하다, 이런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다 도와줄 거에요. 저라도 어떤 학생에게 절실한 마음이 있으면 무료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은 없어요. 정말 천 명, 만 명을 봐도 그런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저 하고 싶어요,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거죠. 뚜렷하지가 않죠. 하지만 저는 절실했거든요. 24살 그 당시에 저는 너무 절실했고, 정말 죽기 살기로 하고 싶었어요. 안되면 죽는 거다 해서 저는 2년이 걸렸어요, 머리가 별로 안 좋아서 2년 걸렸습니다. 그 때요? 그 때는 사람을 안 만났어요. 전화번호를 바꾸고, 좋아하는 술?담배 끊었습니다. 연락 다 끊고, 영어만 봤어요. 모든 주변 환경을 다 영어로 틀어놓고 잤어요. 처음에는 미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계속 팠죠. 저도 문장을 계속 외웠어요. 저는 시행착오를 엄청 많이 겼었어요. 이것도 안 되고, 이 책을 보다 포기하고, 미국 드라마를 보다 포기하고. 저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영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행착오 없이 성공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죠. 어느 정도 나이가 있을 때 영어를 한 분이 성공한 케이스를 보면,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렇게 수없이 겪으면서 깨닫게 되는 거에요. ‘아, 이거구나!’ 그래서 거의 막판에 늘었던 것 같아요. 한 일 년 반 동안은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열심히 하는데, 돌이켜 보면 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돌아갔죠.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언젠가 이게 아니다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서 일단 내가 많이 쓴 걸 정리하자, 정리에 들어갔죠. 그리고 이걸 열심히 외웠어요. 그런데 외울 대상이 없잖아요? 벽을 보고 했죠. 거울 보면서 이야기 했어요. 처음에 미친놈인 줄 알았대요. You are a girl, How are you? 그러니까. 밖에서 자꾸 무슨 소리가 들리니까 뭐 하나 했대요. 그런데 계속 그렇게 했어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았어요. 그 때는 잘할 수밖에 없었어요, 영어로 사기를 한번 당했더니. 어쨌든 그렇게 해서, 됐다 싶어서 그 다음해에 제가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거죠. 대학에서 처음으로 가르친 거 같아요. 그런데 기회가 오더라고요. 기회가 오면서 더 준비를 많이 하게 된 거죠. 그때 그렇게 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준비했죠, 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막 움직이려고 애를 써요. 가만히 있지를 않거든요. 그런데 제가 영어 하는 사람들을 한 만 명 정도 봤거든요. 왜 안 늘까 보니까 움직이지 않아요. 누가 주는 걸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항상 공통점이에요. 왜 가만히 있을까? 움직이지 않을까? 누가 주면 해야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선생님, 좋은 자료 좀 주세요, 주지 않으면 계속 가만히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게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아요. 움직여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부딪치면 답이 나오거든요. 이미 답이 나와 있고, 예전보다 콘텐츠가 정말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찾아보면 좋은 것들이 아주 많아요. 예전 같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뭐죠? 어학 깜빡이. 10분에 200단어 외워진다? 외울 수 없죠. 만약 200단어 외워지면 깜빡이 사서 하루에 1000단어 넘게 외울 것 아니에요. 그럼 한 달이면, 3일이면 영어 할 필요 없겠네요? 그런데 는 사람이 없잖아요? 제 말은, 그런 것들은 다 말이 안 되는 게 그렇게 따지면 벌써 성공해야 하는데 아무도 는 사람이 없단 말이에요. 그런 걸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죠. 제발 광고나 홍보하는 걸로 현혹되면 안돼요. 다들 하면서 좋다고 하지만 결국 느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늘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알게 되고 보이게 되더라고요. 제가 책을 쓰고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책에서 이런 것도 나쁜 게 있구나, 그런데 우리는 전문 분야가 아니니까 겉으로 보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사는 거죠. 그런 것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만약 책이나 콘텐츠 내용을 볼 때, 제가 그 홈페이지에 자주 가거든요? 일주일에 1번씩? 저한테 쪽지를 주셔도 됩니다. ‘선생님, 저 이 책 샀는데 어때요?’ 물어보면 봐드릴게요. 보는 데 몇 분 안 걸리고, 딱 보면 답이 나오거든요. 알려드릴게요. 이 책은 뭐가 좋고 뭐가 안 좋은지 찍어드릴게요. 100% 찍어낼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수업은 어떤지 물어보세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이 수업의 단점은 좋은데 너무 산만합니다, 식으로 뭐 여러 가지 찍어낼 수가 있어요. 저의 꿈은 사실 강사가 되는 게 아니고 모든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해서, 우리나라에 아직 플래너가 없잖아요. 웨딩 플래너도 있고, 파티 플래너도 있는데, 잉글리쉬 플래너가 없잖아요. 영어를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공부하는지, 그 플래너가 되고 싶은 겁니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해서 하면 됩니다, 정확하게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사실 그게 최종 꿈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이트를 만들고 있어요. 모든 걸 통합시켜서 큰 그림을 보여드리려고요. 그런데 여러분은 큰 그림을 보지 않고 딱 한 부분만 볼 수밖에 없거든요. 저도 몰랐어요. 이 큰 그림을 보려고 한 5년 걸렸습니다, 정말 별 일을 다 하면서. 이제 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이게 보일까? 안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그림을 빨리 보여주기 위해서 그 일을 하고 싶어요. 지금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더 궁금한 것? 마지막으로 받겠습니다. 듣기가 지금 거의 안 되세요? 완전히 안 되세요? 아니면 어느 정도의 일상 대화는 들리세요? 전혀 안 들리세요? 그러면 제가 듣는 걸 드릴게요. <롤러코스터>라고, 제 것이 있거든요. 무료에요, 일단 그걸 들으세요. 그게 뭐냐 하면, 예를 들어 나는 먹다 I eat 이렇게 확장시키는 겁니다. 들으면서 느는 거죠. 처음에는 동사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주인공 넣고, 목적어 식으로 쭉쭉 늘리는 거에요.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느는 건데, 그거 듣고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학생들한테 주고, 특히 어머니들이 많이 좋아하세요. 자연스럽게 느는 거니까. 그거 제가 드릴게요. 제가 끝나고 사이트를 알려드리거나 그렇게 할게요. 마지막으로 또 궁금한 점 있으세요? 없으면 그만할까요? 토플 IBT요? 솔직하게 가장 효과적인 건, 학원을 다니는 게 제일 좋아요. 그걸 이길 수 있는 게 없어요. 토익 선생님이랑 토플 선생님은 거기서 오래 한 사람이에요. 10년, 20년 동안 그 분야의 전문가란 말이에요. 내가 아무리 준비해도 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은 이만큼 준비한 자료들이 있단 말이에요. 아무리 준비해도 그 사람이 준비한 1/10도 하지 못해요. 정보를 공유하는 것보다 그냥 돈을 투자해서 그 사람한테 수업을 받는 게 좋아요. 그 사람은 하루 종일 그것만 하기 때문에 제가 이길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하나 올인 하는 사람은 저도 이길 수가 없어요. 그것을 제가 알거든요. 조금 더 팁을 주자면, 그런 정보를 얻고 싶으면 학원가 근처의 문방구 같은 데 있잖아요? 그런 데 보면 복사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아저씨가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학원이나 종로 같은 곳 보면, 복사하는 데가 있단 말이에요. 학원 근처에. 그런데 그 사람들은 부교재를 판매도 한단 말이에요. 그 사람들한테 잘 말하면 그거 줄 수가 있어요. 그게 엑기스들만 모여 있잖아요. 만약 내가 돈이 없다면, 그걸 가져가면 돼요. 말을 잘 하면 줄 거에요. 사실 제가 거기 있는 것들 다 받아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나라 유명한 토익 선생들 것을 다 뽑아왔어요. 그래서 공부하니까 많이 늘더라고요. 저는 다른 시각에서 가본 거죠. 남들은 학원에 갈 때 저는 돈이 없으니까. 생각을 좀 바꿔보면 되게 많이 늘 수가 있어요. 부탁 드리고 싶은 건, 남들이 하는 대로 하면 절대로 늘지 않는다는 거죠. 토익 학원 다니는 것, 토플, 남들이 어학 가면 늘더라. 그렇게 하면 절대로 늘지 않습니다. 그런 것보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랑 경쟁하면 어차피 우리는 못 이겨요. 이미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도 그런 사람들이랑 경쟁하고 싶지도 않았고, 안 할 겁니다. 다른 걸로 하는 거죠. 제가 대학원에 들어갈 때 이길 수가 없죠. 그 사람들은 정말 좋은 대학교를 나왔잖아요. 이길 수가 없는데 다른 콘텐츠로 다가갔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 제가 그 사람들이랑 했으면 절대로 못 이겼을 거라고 봐요. 그 사람들은 이미 모든 게 100점 만점이었으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나만의 특별한 경쟁력을 만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겨낼 수 있지, 그냥 지금 들어가면 이길 수 없어요. 이미 늦었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쨌든 도움이 많이 됐을 거라고 믿고요.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끝나고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