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입학지원절차의 입학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전략적의사결정론
2016.02.11
43656
이민정 교수 : 자 그래서 불확실성 하의 의사결정. 어떤 중소업체에서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기본적인 전략이 성장전략 유지전략 축소전략 이렇게 세 개를 경영기획팀에서 내놨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낙관적일 때가 있을 거고, 비관적일 때가 있을 거고 그렇겠죠. 그래서 경제상황이 굉장히 좋을 것 같다. 고(高)성장을 할 것 같다. 이런 경우가 있을 거고. 정말 이번 내년은 최악일 것 같애, 세계 경제가 안 좋을 것 같애 이런 정말 안 좋은 상황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 경영기획팀이 이와 같은 전략표를 내놨다고 하는 거죠. 여기에서는 이때는 수입이 15억이 날 것 같고, 유지는 9억, 축소전략은 5억이 날 거 같다 이런 표로 이해하시면 되겠죠. 이럴 때 관계자들의 의견이 전부 달라서 결론을 못내고 있다고 하거든요. 경영기획실에서는 어떤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이게 오늘 우리가 배울 내용들이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있거든요. 이제 그 각각에 대해서 볼게요. 그래서 우월기준 이게 있어요. 우월기준이라는 것은 어떤 대안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인 것. 그래서 사실 여러분들이 내가 경제성장률이 제일 긍정적일 때 제일 좋은 게 15잖아요. 그리고 중간일 때 제일 좋은 게 6이잖아요. 그런데 마이너스 성장, 성장률이 나쁜 경우라고 예측한 경우는 축소전략이 제일 높은 수익을 가지죠. 그러면 우월기준이 맞는 전략은 하나도 없다고 보는 거예요. 우월기준은 세 가지 모두, 여기에 해당되는 어떠한 경우라도 여기에 지금 대안 같은 경우는 이 전략들이 대안이 되잖아요. 이 전략들이 모두 어떠한 경우에라도 제일 좋은 값을 나타내야 하는데, 여기 지금 저성장성 가능성일 때는 요고 제일 밑에 있어서 엑스. 우월기준에 해당되는 것은 없다라는 거구요. 낙관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자기한테 유리할거다. 그럼 여기에서는 낙관적이라는 것은 아유 경제가 성장을 잘하겠지 이 상황이 되겠죠. 7프로 일 때. 그래서 낙관적인 기준을 항상 들이대는 사람들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죠. 주식이 오를 거야, 200프로 오를거야,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거 좀 리스크가 크죠. 여기 낙관적인 기준일 때 선택하는 전략은 당연히 성장전략이겠죠. 제일 수입이 높은 15. 그 다음 비관적인 것은 마찬가지로 제일 나쁠 때. 성장 가능성이 나쁠 때 최선이 되는 것은 여기가 되겠죠. 지금 낙관적인 기준하고 비관적인 기준에 있어가지고 제일 좋은 거 선택하는 거. 이거는 “너무 당연한 거 아니예요?” 네 오늘 배우는 많은 내용들이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해왔을 거예요. 그런 내용들인데, 이제 그런 것들을 정말 문서화 된, 이론으로 정리된 걸로 살펴보는 거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그래서 낙관적인 기준은 수입관점에서는 돈을 번다라고 하는 것은 상황이 좋을 때 맥스 최고로 많이 버는 게 낙관적인 기준일 거구요. 그런데 낙관적인 기준이 여기 내용이, 콘텐츠 내용이 비용적인 거라고 하면 제일 안 좋은 거에서도 제일 낮은 거. 미니멈으로 볼 수도 있겠어요. 맥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비관적인 경우는 지금 제일 나쁜 상황에서 최댓값을 고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맥스 위인 값을 고르는 것이 여기 해당되겠어요. 그 다음에 후르비츠 모델이 있어요. 후르비츠 같은 경우는 낙관적인 기준과 비관적인 기준의 절충. 절충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중치를 줘서 낙관적인 값과 비관적인 값이 있으면 가중치를 주면서 내가 원하는 값을 찾아내는 것을 말을 하는 거잖아요. 후르비츠 모형은 낙관적인 기준과 비관적인 기준의 절충 값이다. 자, 이 앞의 이 표를 같이 보시면서 이걸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표 사실 지금 여러분들 지금 교안 출력해가지고 보실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이 뒤에 넘어가서 이야기 할게요. 자 그래서 성장 축으로 봤을 때 낙관적인 15에 α라는 값을 두고, 그 다음에 성장에서 제일 나쁜 값은 얼마죠. 최솟값. -3이죠. -3을 두고 (1-α). 이와 같은 식으로 두게 되요. 그러면 어쨌든 여기가 α고 여기가 (1-α)면 사실 내가 긍정적인 측면이 크면 α값이 높겠죠. 낙관적인 사람일수록 α값이 높을 거구요, 비관적인 사람일수록 α값이 낮겠죠. 이와 같은 식으로 후르비츠 기준 값을 만들 수가 있겠다. 그래서 성장경영일 때는 식이 15α+(-3)(1-α) 이렇게 해서 정리해보면 이렇게 나올 거구요. 현상유지 일 때는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8α+1 이렇게 나올 거고, 축소경영일 때는 2α+3 이와 같이 나올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 여기에서 우리가 알고 싶은 값은 이거의 최댓값들을 우리는 선택하고 싶잖아요. 수익이 최대화되는 값들을 찾는 게 우리의 목표잖아요. 그러면 요 값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0.33, 0.4 이 값들을 어떻게 찾고, 여기 이 값도 찾을 수 있겠죠 사실.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겠어요. 두 개의 방정식 풀어주면 나오는 거 맞죠. 여기를 y라고 두고요, y=18α-3 그 다음에 y=8α+1, y=2α+3 이렇게 하게 되면 성장경영 여기 식이 요 y는 18α?3이고 그 다음에 현상유지 이 그래프는 y=8α+1 이렇게 나오죠. 그래서 여기 값 같은 경우는 지금 여기 식 두 개를 두구요, α값을 계산하면 0.4가 나와요. 그래서 이것도 쉽게 계산을 한 번 연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