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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및 실습기반학습] 소셜미디어마케팅세미나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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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첫 번째 유형은 이 밀도가 굉장히 높아요. 나를 중심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거죠. 나를 중심으로. 그런 사람들이 꼭 이 유형별로 하나씩 존재한다기보다는 이제 섞여서 존재하겠지만 이걸 굳이 나누자면 이렇다는 얘기인 거죠. 즉, 나를 통해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나를 통해서. 이렇게 되면 굉장히 밀도가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이 네트워크의 유형 자체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이 Closeness Centrality는 가까운 거죠. 사람들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아는 사람은 많지는 않으나 그들과 굉장히 가까워, 굉장히 이제 친밀한 어떤 그 작은 커뮤니티가 존재할 수 있잖아요. 그러한 역할을 하는 어떤 즉, 얘를 통하면 첫 번째 유형 같은 경우는 얘를 통하면 많은 사람들한테 닿을 수 있어. 또는 얘를 통하면 좀 빠르게 좀 표현이 좀 이론적인 설명이다 보니까 좀 표현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조금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뭐 이렇게 설명이 가능해요. 즉 거리가 짧다는 거예요. 거리가. 내가 비록 많은 사람들을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굉장히 가깝다. 즉, 많은 사람들을 아는 거랑 그 관계가 정말 친밀한 그니까 관계가 먼지가 약간 좀 다른 얘기잖아요. 약간 저도 설명이 좀 굉장히 어려운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Betweenness Centrality 라고 한다면 어떻게 보면 이제 군집과 군집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어떤 사람들이 될 수 있겠죠. 즉, 굉장히 마당발인 사람이에요. 근데 이 마당발인 사람이라는 의미가 이 Degree Centrality랑 조금 다른 유형인 거죠. 여기서 어떤 군집 내에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상상하신다면 특정한 군집 내에서 그 군집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어요. 근데 여기서는 이 사람이 꼭 그 군집에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인싸가 아니라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군집에 발을 담그고 있는 거예요 즉, 저는 이제 축구도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해요. 축구를 잘하지도 못하고 야구도 잘하지 못하지만 두 커뮤니티에 같이 존재해요. 그래서 그 두 개 커뮤니티에 친구들도 좀 많아요. 그래서 나는 이 모임도 나가고, 이 모임도 나가고, 여기 있는 친구를 이 친구한테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은 이러한 유형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아, 쟤? 쟤는 좀 친구가 인맥이 굉장히 넓더라. 쟤 통하면 저기 다 연결될 수 있어” 이렇게 되는 경우죠. 이런 경우도 굉장히 많죠. 그리고 네 번째 유형은 Eigenvector Centrality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본인보다는 어떻게 보면 이런 유형의 권력자들과 잘 아는 거예요. 이것도 엄청난 능력이죠. 즉, 이런 이 여러 가지 유형의 이제 권력자들과 또 잘 알고 있어요.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제일 좋은 거죠. 저를 통해서 여러 가지 유형의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유형이 다르죠. 근데 이렇게 독단적으로 존재한다기보다는 사실 한 두 가지 또는 두 세 개를 같이 공유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이론적으로 보자면 이러한 특징들의 권력들이 존재한다라고 볼 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