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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터뷰] 능력과 실력을 갖춘 한국어 강사로의 출발-김서정 학우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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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졸업생 김서정 이라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6년 전쯤에 아시는 분의 소개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한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저의 부족함이 드러나고 이게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국어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실전에 바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학생들에게 또한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면서 또 제가 그 교수법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는 한국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주고 또 그들이 저를 통해서 한국을 배워간다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어를 공부하고 또 흥미를 느껴가면서 TOPIK을 5급,6급을 따는 학생들이 있고 또 그걸 통해서 대학교에,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공부를 하면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을 저는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그러한 케이스로 취업에 성공을 했는데요. 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에 성공을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학과 공부를 하면서 봉사를 하고 나의 실력을 키워 간다라면 정말 능력있는 또 실력있는 한국어 강사로서 준비된 모습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교사를 꿈꾸는 여러분들이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를 통해서 그 꿈을 반드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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